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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호주 기술이민 직업군
부제: 청각사 Audiologist (ANZSCO Code: 252711)
1. 서론
요즘도 호주 기술이민 많이들 알아보시는지요. 한 10~20년 전만 하더라도 호주 독립기술이민 가겠다는 친구들 참 많았는데 주로 간호, 요리, 회계 쪽으로 많이 갔습니다. 옛날에는 타일이나 미용쪽으로도 호주 영주권 획득이 가능했는데 호주 이민이 점점 좁아지기 시작하며 미용은 아예 부족직업군 리스트에서도 사라지고 요리도 까다로워지고 회계는 점수가 높아져서 몇 년 대기하다가 표기하고. 그래도 간호는 아직까지는 괜찮은 것 같은데 코로나 이후로는 호주가 커뮤니스트 국가스럽게 변해가서 관심에서 멀어지고 들여다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오늘 글 쓰는 이유는 남들 많이 가시는 직업군 외에도 특이한 것도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그 중에 하나를 가져왔습니다. ANZSCO Code 252711번 Audiologist 입니다. 한국어로는 청각사라고 하는 것 같아요. 미국이나 호주에서는 부족 직업군에 속하고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이런 직종도 나름 틈새시장이 아닐까 합니다.
2. 과정
플린더스 대학에 석사 과정이 있네요.
MAUD Master of Audiology - Flinders University
과정 소개와 커리큘럼은 아래와 같습니다.
청각학 석사는 2 년의 풀 타임 학습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은 간호 및 건강 과학 대학에서 제공합니다.
<학습 목표>
- 임상 청력학의 유능한 초급 실무자가 될 수있는 지식, 기술 및 태도를 갖춘 졸업생을 배출합니다.
- 공중 보건 및 일차 의료의 원칙과 관련된 문제에 익숙한 의료 전문가를 배출합니다.
- 소수 민족 및 불우한 집단과의 청력학 실습을 포함하여 대도시, 농촌 및 외딴 지역의 다양한 1 차 및 3 차 의료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기능 할 수있는 졸업생을 배출합니다.
- 졸업생에게 과학 및 임상 정보에 접근하고 평가하는 기술을 갖추고 전문 통화 유지에 대한 태도를 육성하여 전문성 개발에 도움이 됩니다.
과정을 마치면 다음을 수행 할 수 있습니다.
1.청력 및 균형 및 장애를 포함한 장애와 관련된 포괄적 인 지식과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 정상 및 장애 기능; 장애 진단; 장애의 영향 및 관리, 그리고 관련 어려움; 이러한 문제에 적용 할 수 있습니다.
2.청력학에 적용할 수 있는 연구 원리와 방법에 대한 지식 보유
3.청력 과학 및 실습에 대한 현재 및 새로운 이해에 대한 숙달을 입증하고 비판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인지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4.초급 청력학자의 실습을 위해 Audiology Australia에서 설정한 표준을 충족하고 Audiology Australia에서 운영하는 임상 인턴십을 수행합니다. 고급 진단, 재활, 교육 및 기타 전문가 환경에서 감독하에 작업
5.직업 내에서뿐만 아니라 다른 전문가, 고객 및 일반 커뮤니티와 효과적으로 의사 소통 할 수있는 의사 소통 및 기술 기술을 갖추십시오.
6.고객의 다양한 문화적 요구, 특히 원주민 커뮤니티의 요구에 대한 인식과 적응을 보여줍니다.
7.호주 및 해외의 도시 기반, 농촌 및 원격 환경에서 현재 공중 보건 상황에서 실습
8.임상 실습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평생 학습을 확립하고 유지합니다.
9.창의력과 주도권을 가진 지식과 기술을 청력 실습 및 연구의 새로운 상황에 적용하고 추가 학습을 위해
10.높은 수준의 개인 자율성, 책임 및 윤리적 인식으로 지식과 기술을 적용합니다.
11.실질적인 연구 기반 프로젝트 및 장학금 계획 및 실행
3. 마무리
아주 어리고 전공을 결정하기 전이라면 이런 것도 괜찮지 않나 싶어서 기록에 남겨 봅니다. 호주 이민은 하도 변동이 많아서 이런 직업군도 있구나 정도로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이민이든 사업이든 끼어 죽지 않으려면 Niche 시장을 공략할 수 밖에 없어요. 최신 독립기술이민 정책은 유능한 호주 유학원 선생님들께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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