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오일 종류를 알아보자
올리브 오일의 유래?
저희집 식단에서 꼭 빠지지 않는 오일이 올리브 오일인데요, 올리브오일은 올리브 나무의 열매에서 얻은 오일로 이탈리아 인들의 장수 비결 중에 하나로 알려져 있답니다. 올리브유 혹은 올리브 오일이 지중해 지역에서 수세기 동안 사용되어 왔다는 사실 아시나요? 이렇게 오랫동안 수많은 가정의 식탁을 책임져 온 올리브 오일의 효능까지 널리 알려져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소비되고 있습니다. 좋은 올리브 오일은 향이 풍부하고 과일 향이 나며 요리, 베이킹 및 조미료로 널리 사용됩니다. 오늘은 올리브 오일의 종류와 올리브유 효능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리브 오일의 종류
올리브 오일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종류에 따라 품질과 풍미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해요. 올리브유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종류는 버진 올리브유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두 가지 인데요 차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버진 올리브유
버진 올리브 오일은 올리브를 처음으로 냉각 압착하여 얻은 오일입니다. 버진 올리브 오일은 산도가 낮고 다른 유형의 올리브 오일보다 고품질의 올리브유료 부드럽고 과일 향이 나며 요리 및 조미료로 적합합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은 최고급 올리브 오일입니다. 올리브를 처음 냉각 압착하여 얻어지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산도는 0.8% 미만입니다. 그래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과일 향과 풍미가 강하며 프라이 등 열을 가하는 요리에 사용되기 보다는 열을 가하지 않은 상태로 드레싱이나 조미료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일반 샐러드용 채소에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플러스 약간과 소금과 식초만 뿌려 먹는데 정말 신선한 채소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맛있답니다.

올리브유 효능
심장 건강
올리브 오일은 심장 건강에 좋은 성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밝혀진 단일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또한 올리브유에는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고 신체의 염증을 줄이는 항산화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항염
올리브유에는 관절염, 알츠하이머병 및 특정 유형의 암과 같은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항염증 성분이 있습니다. 올리브 오일에서 발견되는 항산화제는 신체의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는 많은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해요.
체중 관리
기름이라고 하면 살이 찐다고 오해하기 쉬운데요 사실 올리브유는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지방이라고 해요. 탄수화물의 흡수를 줄이고 포만감을 증가시켜 과식을 막아주며 올리브 오일에는 비만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건강한 단일 불포화 지방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뇌 건강
올리브유가 뇌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해요. 올리브 오일에서 발견되는 단일 불포화 지방산은 인지 기능을 개선하고 노화와 관련된 인지 저하의 위험을 줄여 준다고 합니다.
피부 건강
올리브 오일은 피부에도 좋다고 합니다. 올리브유의 항염증 성분이 피부 자극을 줄이고 피부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건강하고 젊고 탱탱한 피부에 필수적인 비타민 A와 E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신기하게 올리브유는 먹으면 먹을 수록 건강해 지는 기분이더니 이렇게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그런 거였군요!
그린 올리브 vs 블랙 올리브: 어느 것이 더 좋을까요?
올리브에는 그린 올리브와 블랙 올리브 두 종류가 있잖아요? 둘 다 맛있지만 어느 게 더 몸에 좋을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그린 올리브와 블랙 올리브 모두 건강상의 이점이 있지만 블랙 올리브는 영양가가 약간 더 높다고 하네요. 블랙 올리브는 철, 칼슘, 항산화제가 더 많은 반면 그린 올리브는 더 많은 비타민C와 E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두 종류의 올리브 모두 건강한 단일 불포화 지방산의 좋은 공급원이고 궁극적으로 그린 올리브와 블랙 올리브는 모두 건강하고 몸에 좋다고 합니다.

아침 공복 올리브 오일 마시기
아침 공복에 올리브 오일을 마시거나 오일 풀링 하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아침 공복 올리브 오일 마시기
- 소량으로 시작: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아침 공복에 올리브 오일 1큰술로 시작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몸이 적응함에 따라 점차 양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 음식이나 음료 전에 복용: 최상의 결과를 얻으려면 다른 것을 먹거나 마시기 전에 올리브 오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공복에 섭취해야 올리브유가 몸에 효과적으로 흡수되고 대사될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 고품질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사용: 건강상의 이점을 극대화하려면 고품질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가장 순수한 형태의 올리브 오일이며 화학 물질이나 열을 사용하지 않고 냉압착하여 건강한 항산화제와 비타민을 최대한 보존하기 때문에 공복에 가장 좋다고 해요.
- 삼키고 나서 물 한 컵을 마셔주세요: 올리브 오일을 섭취한 후 삼키고 물 한 컵을 바로 마셔주면 올리브 오일을 씻어내고 소화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매일 반복하십시오: 뭐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잖아요. 작심 삼일로 끝내지 말고 매일 꾸준히 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건강이 개선되는 걸 느낄 수 있다고 해요. 매일 아침 공복에 올리브 오일을 섭취하는 과정을 반복해 주세요.
이렇게 매일 아침 공복 올리브 오일 마시기를 꾸준히 하면 소화 개선, 변비 감소, 포만감 증가, 하루 종일 칼로리 섭취 감소 등 잠재적인 건강상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취침 전 올리브 오일을?
아침 공복 올리브 오일 요법 말고도 취침 전 올리브 오일을 마시는 것도 여러 가지 건강상의 이점이 있다고 해요. 올리브 오일은 건강한 단일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여 신체의 염증을 줄이고 숙면을 촉진해 준다고 주며 소화를 개선하고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침 저녁 다 하기는 좀 어렵겠지만 공복 올리브 오일 혹은 취침 전 올리브 오일 둘 중에 하나라도 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올리브유 부작용
올리브 오일은 건강한 오일이지만 몇 가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 l 높은 칼로리: 올리브 오일은 칼로리가 높으며 한 테이블스푼당 약 120칼로리입니다. 원치 않는 체중 증가를 피하기 위해 균형 잡힌 식단의 일부로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l 알러지 반응: 일부 사람들은 올리브 오일에 알러지가 있을 수 있다고 해요. 두드러기, 가려움증 및 호흡 곤란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l 과민증: 일부 개인은 올리브 오일에 과민증이 있어 올리브유 섭취 후에 팽만감, 가스 및 설사와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 l 약물과의 상호 작용: 올리브 오일은 와파린과 같은 혈액 희석제를 포함한 특정 약물과 상호 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약을 복용 중인 경우에는 의사 약사와 상담하고 오일 요법을 하셔야 한다고 해요.
- l 담석: 모든 오일과 마찬가지로 올리브 오일은 지방 함량이 높으며 일부 사람들에게는 담석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엄~~청 많이 마셔야 그렇다고 하네요.
결론적으로 올리브유는 건강상의 이점이 많은 건강한 오일이지만 뭐든 과유불급이기 때문에 잠재적인 부작용을 염두에 두고 균형 잡힌 식단의 일부로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결론
올리브유는 건강하고 맛있는 풍미로 수세기 동안 소비되어 온 건강한 오일입니다. 단일불포화지방산, 항산화제, 비타민이 풍부하여 요리, 베이킹 및 조미료로 훌륭하며 그린 올리브와 블랙 올리브 모두 건강하고 몸에 좋다고 하니 올리브는 참 고마운 과일인 것 같아요. 아침에 공복에 섭취하든 잠자리에 들기 전에 섭취하든 올리브 오일 많이 드시고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게 살아보기 연구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챙김 명상 : 우울증 불면증에 자기 치유 및 인지 치료 (4) | 2023.02.14 |
---|---|
GMO 연어의 진실 : 유전자 조작 연어 들어보셨나요? (4) | 2023.02.08 |
GMO 유전자 조작 식품 : GMO 식품 종류 및 GMO 문제점 (0) | 2023.02.02 |
혈전의 원인, 증상 및 예방 방법 (0) | 2023.01.27 |
최강 한파 추운 겨울철 건강 유지 방법 (0) | 2023.01.26 |
댓글